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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는 반드시 수술해야 할까요?

관리자 2023-11-14 조회수 62



최근 들어 추워진 날씨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요인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나이와 무관하게 허리디스크의 위험에 있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허리가 잠시 불편한 것뿐이라면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걸로 나아질 수 있지만

계속해서 허리가 쑤시고 무겁게 느껴지는 통증이 들거나

거동에 있어 뻣뻣함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병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로 인한 디스크 퇴행, 외부에서 발생한 충격, 허리에 회전이 많은 운동,

오랫동안 취해온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무거운 물건 반복 들기 등

재채기와 배변 시에도 통증을 느낀다면 이 또한 허리디스크를 의심 증상입니다.

원인이 다양한 만큼 해당 문제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관리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발생하게 된 허리디스크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허리디스크는 '반드시' 수술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허리디스크의 경우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섬유테가 터져 수핵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탈출 이상의 단계라면

보존적 치료 그 이상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천마디병원에서는 의료진의 검토에 따라 우선적으로 보존적 치료와 비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경성형술 치료의 경우 비수술 치료로써 '최소 침습적 수술기법'을 통해

수술 후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고 합병증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전의 수술기법들은 큰 절개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밖에 없었으나

현재는 절개 부위를 줄이는 최소침습적 수술 기법으로 후유증을 줄이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주의할 점이 많은 만큼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항상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을 잊지 않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허리를 보호하고 척추와 관절 건강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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