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검진
암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검사를 받아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한 것입니다.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5대 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쉽게검진 받을 수 있으며, 조기 발견하여 치료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암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이나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검사를 받아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한 것입니다.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5대 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쉽게검진 받을 수 있으며, 조기 발견하여 치료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검진대상 | 검진 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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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이상 남녀 | 위장 조영검사 | 2년마다 한 번씩 |
위내시경 검사 |
위장조영검사 | 조영제인 바륨(하얀 액체)과 발포제를 마신 뒤, X선 촬영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검사 중 큰 불편이 없고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검사가 가능하여 간편합니다.위암이 의심된다면 위내시경 검사와 위 조직검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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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검사 | 위 안의 기포를 제거하는 약과 위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약을 마신 후, 부위가 불편하지 않도록 마취하고 소형카메라가 부착된 내시경을 구강으로 통해 삽입, 식도부터 위, 십이지장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는 방법입니다.위장 내부에서 발견되는 질환을 가장 잘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위암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있다면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 |
검진대상 | 검진 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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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0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으로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 간 경변증 / B형 간염 바이러스항원 양성 / C형 간염 바이러스항체 양성 |
복부 초음파 검사 | 6개월마다 한 번씩 |
알파피토프로테인 검사 |
간초음파 검사 | 침대에 누워 검사 부위에 투명한 겔을 바르고 그 위에 초음파 변환기를 대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이미지가 떠오르며, 10~30분 정도면 검사가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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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대상 | 검진 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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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 이상 남녀 | 분변잠혈반응검사로 이상소견 시, 대장 내시경 또는 대장 이중조영검사 |
1년마다 한 번씩 |
분변잠혈반응검사 |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는 소량의 분변혈액의 검출 유무 확인을 위한 검사입니다. 대장암에 대한 직접적인 검사가 아니라 출혈 유무를 확인하여 대장암 가능성을 확인하는 간접적인 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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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이중조영검사 | 항문을 통해 작은 튜브를 삽입하고 공기를 대장 내에 넣으면서 바륨이라는 조영제를 대장 점막에 도포합니다. 공기로 대장 내부를 확장시킨 후, X-선 투시 장치를 이용해 검사합니다. 검사시간은 일반적으로 5~10분 정도 소요되며 종양, 협착, 염증, 궤양성 대장염, 용종의 유무와 위치 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
대장내시경검사 | 조명과 내시경이 탑재된 튜브를 이용하여 대장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 방법으로 대장 질환의 가장 정확한 진단법입니다. 의사가 직접 출혈 부위와 병변을 관찰할 수 있고 조직의 상태까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내시경 검사와 동시에 조직검사(생검)도 가능합니다. |
검진대상 | 검진 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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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이상 여성 | 유방촬영과 함께 의사에 의한 진찰 권장 |
2년마다 한 번씩 |
유방자가검진 |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매월 정기적으로 합니다. 임신, 폐경 등으로 생리가 없을 경우에는 매월 날짜를 정해 자가검진을 실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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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 | 가장 일반적인 유방암 검사로 X-선 촬영이 유방 내부 조직을 보여줍니다. 촬영은 생리가 끝난 뒤, 3~5일째가 통증이 적어 좋습니다. 정확한 방사선 사진촬영을 위해 유방 압박을 시행하는데, 매우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 검사만으로 암 여부를 알기 어려워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검진대상 | 검진 방법 | 검진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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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세 이상 여성 또는 성경험이 있는 여성 | 자궁경부세포검사 | 2년마다 한 번씩 |
자궁 세포진 검사진 | 자궁경관 입구와 질의 분비물에서 추출한 세포를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보는 것으로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의 염증이 있는 경우, 염증 세포 또는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세포들을 관찰합니다. 정상적인 월경에 의해 출혈이 있는 경우, 세포검사를 월경 후로 연기합니다. 그러나 정상 월경이 아니라면 진단을 위해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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