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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방법 증상부터 해결하기

관리자 2024-01-04 조회수 48




오십견 치료방법 증상부터 해결하기


퇴행성 질환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질병이

아닌 그동안의 습관이 쌓여 생긴 결과입니다.

특히 오십견은 주변에서도 볼 법한 흔한 증상이지만

짐작 가는 원인과 부상이 없으니 그저 근육통으로

치부하게 된다면 증상은 악화되고 생각지도 못한

통증에 시달리며 더 힘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흔히 50대가 되면 많이들 볼 수 있는

질환이라고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환 초기에는 뻐근한 통증이 시작되고 다른 어깨

질환(회전근개 질환)과 구분이 잘되지 않지만

점차 움직여지지 않게 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서로 떨어져 있던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서로 들러붙게 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치료 도중 통증이 감소했으니 자의적으로

치료를 중단한다면 관절의 가동 범위가 영구적으로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십견의 치료는

후유 장애가 남지 않을 때까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을 시작하기 앞서

우리 몸의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건강하게 가꿔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2024 갑진년도 항상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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