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디병원

건강정보

INCHEON MADI HOSPITAL

관리자 2024-08-26 조회수 372

거북목·일자목 증상 교정 방법과 스트레칭의 필요성

자신의 자세가 좋지 않더라도 편하다는 이유로

고치지 않는 경우, 거북목증후군을 겪을 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 방치한다면

우리 몸에 질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은 옆에서 보았을 때 C자 형태를 띄고 있어

머리 하중을 원만히 분산시키고 충격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북목으로 인해 일자 또는 역방향 C자 형태로

변형되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피로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어깨에 뻣뻣한 느낌이 들거나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방치하다가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면

또는 경추의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거나 목 디스크가

발병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해야 한다면 점차

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는데요. 컴퓨터 작업이 필수인

직장인이라면 한 시간 단위로 5~10분 정도 목과 어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여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