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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어깨 탈구 빠졌을 때 대처 방법

관리자 2024-07-01 조회수 103



습관성 어깨 탈구 빠졌을 때 대처 방법


어깨 탈구가 발생하면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뼈와 뼈를

이어주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본래의 자리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탈구된 어깨 뼈를 스스로

끼워 넣거나, 지인의 도움으로 돌려놓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자칫 잘못하면

어깨뼈를 손상시킬 수 있는 행동이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어깨 탈구가 왜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할 정도로

여러 방향과 자유도가 있는 부위인데요. 그 형태는

상완골(팔 위), 견갑골(어깨 뒤), 쇄골(목) 등 크게 3개의 뼈가

물려 있고 오목한 형태의 관절와라는 뼈에그보다 큰 어깨뼈가

옆으로 놓여 있어 다른 관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지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탈구가 발생했다면 자신이 임의로 혹은

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팔을 본래 자리로

맞추려는 행동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골절이 발생하거나

인대 파열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탈구가 발생한 어깨 부위를 최대한 고정한 다음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전문 의료진의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치료 방법입니다.




셋째,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도수치료를 시행하거나

보조기 착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발생한 어깨 탈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어깨의 불안정성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마디병원의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능적 운동을 시행하고 치료의 효과를 유지시켜

재발을 예방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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